문득 얼마 전의 나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라함과 씁쓸함, 혹은 어떤 불만을 표출할 마음이 사라져간다.
부정적인 기분을 곱씹고 있을 시간에 1분이라도 더 공부를 해야지. 하다못해 기분좋게 놀든가 쉬는게 낫다는 생각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정적인 것은 배제하려는 욕구가 강해져서일까. 아니면 계속되는 시험을 앞두고 정신적 여유가 없어져서일까.

어느 쪽이든 별로 상관없다.
어떻게 해서든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만 한다면.

예전과 다르게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걸 보니
역시 나는 확실히 변했나보다.

그래 상관없다.
뒤돌아보는건 나중에.
우선 자리를 잡아야겠어.

2015. 3. 2. 16:54. RSS feed. Trackback 0 came from other blogs. Leave a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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