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메라이를 가끔 듣는데
내 하드에도 한곡 들어있길래
와! 하면서 들었는데...
안돼...더이상 듣기가 괴로운 지경.
Ingrid Hebler의 연주로 듣고 났더니
내 하드에 들어있는건 너무 쿵짝버전이란걸 깨달음.
뭐랄까
잉그리드의 연주는..
엄청 부드럽다.
진짜로 푹신한 이불 위에서 양볼이 발그레한 아이가
새근새근 잠자며 기분좋은 꿈을 꾸고 있는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다.
(트로이메라이=꿈)
그런데 음반을 몇개 찾아보니 가격이..ㅋㅋ
결론: 빨리 합격하자. (합격해도 못살듯)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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